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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53일차]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108배 53일차]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다고 투덜대기에... 기억을 지운 신의 뜻이 있겠지... 넘겨 짚기에... 늘 듣고 있었다. 죽음을 탄원하기에 기회도 줬다. 기억을 지운적 없다. 스스로 지운것이지.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드라마 '도깨비'中 인생의 해답은 내가 찾는 것. 나는 지금 그 길에 서 있다. 갈림길이 나오면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도 내 몫. 후회도 내 몫. 어느 길이 가시 밭길일지 꽃길일지 모르지만 그 어느 길이라고 끝까지 가시밭길만 있을 지 꽃길만 있을진 가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니까. 그리고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후회하지 않을 용기도 장착했으니까. 나는 간다~~~~ 씩씩하게~~~~^^ 새로운 월요일아침 .. 2021. 7. 26. 09:09
[108배 52일차]'그냥 그런 하루'말고, '소중한 하루' [108배 52일차]'그냥 그런 하루'말고, '소중한 하루' 감사일기를 쓰면 좋은 점 1. 감사 일기를 쓰면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얻게 됩니다. 2. 감사 일기를 쓰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 한결 부드러운 사람이 됩니다. 3. 감사 일기를 쓰면 감사할 일이 자꾸, 자꾸 생겨나게 됩니다. 4. 감사 일기를 쓰면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5. 감사일기를 쓰면 '그냥 그런 하루'가 아니라 '소중한 하루'가 됩니다. 자꾸, 감사 _ 김수영 주말엔 천천히 길게~ 집중하면서 하는 108배가 좋다. 정목스님의 편안한 목소리는 급하고 잡념이 많은 내 마음을 토닥 토닥 해주는 것 같다. 어제보단 바람이 부는 일요일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나 감사합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들 감사합니.. 2021. 7. 25. 11:04
[용인 처인구]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이 있는 카페 '칼리오페' [용인 처인구]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이 있는 카페 '칼리오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을 가진 카페 칼리오페! 다녀왔습니다.^^ 야생화 정원 6000평 총부지 1만 2000평 ,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현재 야생화 정원을 무료 개방중이며 역시 그리스 로마 컨셉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해요. 신화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 텔링과 스탬프 투어까지 준비중이라니.... 그리스신화와 신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공간에 녹여 내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해요. 완전 기대되네용 칼리오페 예술의 여신 무사이(뮤즈) 9명 중 한 명으로 서사시를 관장한다고 합니다. 가장 빼어나고 또 큰 분쟁도 능숙하게 금세 해결하는 현명함을 가졌습니다. 항상 손에 든 명판에 무언가를 기록하고 .. 2021. 7. 25. 00:47
[108배 51일차]감사하는 마음이 지닌 마법은 당신 삶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108배 51일차]감사하는 마음이 지닌 마법은 당신 삶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삶에서 가장 마법같은 하루를 목격하고 경험해보고 싶다면 그런 하루를 살기 전에 당신의 하루 전체에 대해 감사하면 된다. 마법같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당신은 그저 하루의 계획을 꼼꼼하게 생각하고 이 계획대로 살기 전에 각 계획이 잘 되어 갈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라고 마법의 주문을 건다. 이는 가장 손쉬운 일이며 시간도 몇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이것이 당신 하루에 가져다 주는 변화는 믿기 힘들 정도다. 당신이 보낼 하루에 미리 감사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마법같은 하루가 된다. 하루가 잘 흘러갈것에 감사할때 반드시 일이 잘풀리는 경험을 돌려 받는다.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나는 작은일에 감사하기 시작했고 더 많이 감사.. 2021. 7. 24. 13:49
[108배 50일차]강중약 강중약! [108배 50일차]강중약 강중약! 너의 마음이 강하지 않아도 중심을 잃지 않는 약한 마음이 아니기를. 강하지 않아도 돼! 중심만 잃지 않으면 돼! 약한 마음만 먹지 않으면 돼! -감성열차 아침 6시 기상. 멍때리기~ 하늘보고 또 멍때리기~ 6시 50분 108배 시작. 어제 아팠던 오늘이 걱정되어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다행... 오늘은 괜찮다. 조만간 100일기도를 시작할까 해서 ... 108배를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절에 가서 할까 했는데... 에어컨을 안틀어 준다네... 그런일이.... 그래서 나 자신과 타협. '집에서 하자꾸나~' 아무래도 구름이 없는 걸 보니... 오늘은 미친 더위가 예상된다. 최대한 안움직이고 미친듯이 일만 해야지. ㅋㅋㅋ 아침감사일기 이틀째 몸무게가 조금씩 빠지고 있어 감.. 2021. 7. 23. 09:31
[108배 49일차]인간관계에서 미니멀라이프 당장 실천하기 [108배 49일차]인간관계에서 미니멀라이프 당장 실천하기 그닥 사람들이 많은 곳, 시끄러운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인간관계는 한정되어 있다. 내 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라 적당한 관계를 선호한다. 한번 마음을 열어 받아 들인 관계를 오래 간다. 그럼에도 결국은 사라져 버린 사람들도 있다. 거의 책은 윌라로 듣는 편인데 요즘은 책냄새가 그립다. 어릴적 인쇄소 새책의 냄새를 맡고 자라서 그런가? ㅋㅋ 도서관 대출을 신청할까 했는데 이미 대출중이라 예약했다가 취소 했다. 오늘은 퇴근 후 운동하러갈 때 서점 들러야지 행복해지는 세가지 방법. 첫 번째, 스스로 아낌없이 사랑해주기. 두 번째, 혼자만을 시간 누리며 잃어버린 시간 되찾기. 세 번째, 인간관계에 있어 미니멀 라이프를 당장 실천하기. 이 세 가지를.. 2021. 7. 22. 16:56
[108배 48일차]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108배 48일차]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지금 그 자리에서 머물지 않고 크게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겸손하라.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 난 겸손할 만큼 대단한 것도 없지만... 오늘 하루도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참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을 하게 만드는 글이다. 어제 밤 감사명상을 들으며 잠이 들었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다 닳아 버려서 아침 햇살에 눈을 뜨니 해가 중천에 떴다. 오전 개인적인 일로 반차를 낸 상황이라 느긋하게 움직여도 되긴 했지만... 어쨌든 이번주의 휴일이 하루 더 플러스 되는 느낌... ㅋㅋ 108배를 오늘은 호오포노포노 명상으로 함께 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한번 절을 할.. 2021. 7. 21. 15:26
용인 시청점_ 뚝배기 양평해장국_눈물의 강강추! 용인 시청점_ 뚝배기 양평해장국_눈물의 강강추! 날씨는 넘넘 덥구 걸어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저기라도 가자! 라고 갔던 곳이에요. 건너편에서 봤을 땐 저 간판만 보일 정도로 나즈막해서... 저기 장사는 하는데야? 뭔가 불안한데??? 가까이 가서 보니 지대가 낮아 더 그렇게 보였던 거 같아요 ^^ 일단 추천 꾹! 부터 합니다. 일단 주차장도 크구요~ 뒷편에도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이날 너므 너므 더워서 차가져올껄~~~ 했네요~ ^^ 전 이 앞에 섰을 때 .... 느꼈어요 맛집의 기운이.... ㅋㅋ 친구랑 오오오오~~~~ 하면서 들어 갔어요. 화살표를 따라 총총총~ 세월의 흔적이 담뿍 담긴 듯한 가마솥~ 뭔가 끓고 있었어요~~~~ 저 뒤로 보이는 건 수영장.... 음? 좀 신기했어요. 이따 보여드릴께요~ ^.. 2021. 7. 20. 18:11
[108배 47일차]넘어져도 된다. 또 쉬어가도 된다. [108배 47일차]넘어져도 된다. 또 쉬어가도 된다. 넘어져도 된다. 또 쉬어가도 된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걱정이 있을 것이다. 그중 대부분은 '내가 넘어진다면' 따위의 두려움과 상상일 것이다. 그런데 당신, 걱정에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아도 된다. 몰려오는 걱정에 긴 새벽을 잠 못 이루지 않아도 된다. 그깟 거 넘어져도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에 두려워하고, 또 그것으로 도를 넘는 상상을 했기 때문에 크게 다칠 거란 망상을 품는 것뿐이다. 하지만 당신은 당신 생각만큼 약한 사람이 아니다. 넘어져도 곧, 흙먼지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렇게 쉽게 걸려 넘어질 사람도 아니다. 그간 넘어져 왔고, 또 그런 연습을 해왔기에, 당신의 중심은 그렇게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기에.. 2021. 7. 20. 09:39
도메인 가비아에서 카페24로 네임서버 변경하기 도메인 가비아에서 카페24로 네임서버 변경하기 빌더 관리자 로그인 > 홈페이지 기본설정 > 도메인 설정 > 보유도메인주소 넣고 연결! 사이트 안뜸. 오잉? 뭔일이냐. 몇년전에 가비아에서 만들어 둔 도메인이었던 거지요. 방치해뒀다가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한곳에서 관리하는게 나을꺼 같아서 카페24로 데려 오기로 합니다. 가비아 고객센터 1544-4370 일반상담 : 평일 09:00~18:00(주말/공휴일 휴무) 이건 가비아에 전화하면 넘나 친절하게 가르켜줘서 버튼 몇개로 끝났고 동의하라는 코드를 보내줌. 시키는데로 하면 됨. ㅋㅋ 이틀뒤, 등록된 메일로 이전동의 메일이 옵니다. 동의 클릭하면 기관이전은 완료! 오~ 별 거 아니네~ 이게 끝인 줄..... ㅋㅋㅋ 이거 할 때 네임 서버까지 변경했어야 하는데.. 2021. 7. 19. 16:56
[108배 46일차]잘 살아와줘서 고맙습니다. [108배 46일차]잘 살아와줘서 고맙습니다. 만약 현재의 내 모습이, 상처를 견뎌내고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면, 마음 깊이 안도하며, 정말 잘 살아왔다고. 정말 대견하다고, 정말 기쁘다고, 그저 모든 것이 고맙다고, 정마라 다행이라고. 진심을 다해 그 삶을 축복해주고 싶다. 그리고 만약, 아직 상처를 안은 채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 혹시나 그렇다면, 그렇다 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여전히 잘 살아와다고. 매일 매 순간 정말 혼자 너무 애썼다고, 어떤 식으로든 분명 치열했을 모든 날들에, 그럼에도 노력했을 날들에 그저 고맙다고, 이미 존재만으로 참 안심이고 기쁘다고,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괜찮다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다 괜찮다고.. 2021. 7. 19. 09:08
[108배 45일차]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108배 45일차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깍아내리면 그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 물건은 그냥 상대방의 손에 남아있을 것이다." 마리사 피어 - 나는 오늘도 나를 사랑한다 中 처음 이 책을 구입하게 된 문구이다. 우연히 이 내용을 보고 그래! 맞아! 그리고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된 계기가 되었던 책이다. 불편한 마음, 누군가에 대한 원망, 마음의 상처. 이것들은 또 다른 불편함과 상처를 불러 들인다. 내가 대인배라 그 모든 것들도 허허 하며 웃어 넘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거기다 심약하기 그지 없던 나는 그것들이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웃으며 '응 그래~ 반.. 2021. 7. 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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