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2 금강경 한글 사경 _ 우룡큰스님 금강경 한글 사경 _ 우룡큰스님 108배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마음 수련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을 때 우연히 검색에서 금강경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들어보기도 했고, 소원을 들어주는 최고의 경이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유튜브로 듣는 건 나는 티비를 보는 걸 즐기지 않고 귀로 뭔가를 길게 듣지 못하는 편이라... 머리가 멍해 졌었다. 읽는 것보다 써보면 어떨까 하다가 인터넷 서점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금강경 사경을 검색했을 때 정말 많이 나오지만... 나는 이 네이비 색상이 넘 맘에 들어서 구입. 무슨 말인지 모르고 무작정 따라 쓰는건 아닌거 같아. 한글사경으로 구입 어찌나 뿌듯하든지. 열심히 써야지. 며칠만에 다써버리면 어쩌지? 불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한다. 사경.. 2021. 9. 9. 11:07 2021년 8월 23일 "처서(處暑)"_처서매직 2021년 8월 23일 "처서(處暑)" 오늘이 처서래요~ 처서 매직! ' 처서가 오면 마법처럼 시원해진다' 말이 넘 이쁘지 않나요?^^ "처서(處暑)" 계절 가을(음력 7월) 날짜 양력 8월 23일 또는 24일 유래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관련속담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가을의 절기에는 입추 > 처서 > 백로 > 추분 > 한로 > 상강이 있습니다. "입추"는 나 가을이야! 나 이제 시작이다! 문턱에 들어섰다! 라고 알리는 날이었죠. 올해 입추때 '그래 오늘 입추니까. 나는 산에 올라 일몰을 볼꺼야!" 그때 저는 나홀로 일몰을 보러 산에 갔다가 조난당할 뻔 ㅋㅋㅋ 그리고 더워 뒈질뻔한 추억이 생.. 2021. 8. 23. 16:4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