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감사일기65

[108배 60일차]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해! [108배 60일차]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해! 이걸 기억하겠다고 약속해줘. 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며, 보기보다 강하고, 네 생각보다 더 똑똑하다는 걸. -곰돌이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인증을 꼭 하겠다는 나와의 약속이었는데... 휴가동안 하지를 못했다. 그래도 나야. 108배는 빠지지 않고 했다. 시간이 엉망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아서 잘했다. 토닥토닥. 코로나때문에 밤엔 특히나 어딜가기가 힘들다. 휴가를 1일씩 나눠서 쉬기로 했다. 이건 정말 잘 한듯.... 이번주는 금요일! 일단 밤부터 설레니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혼술도전! 이날은 정말 여름답지 않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의자에 다리올리고 아주 편안하게~ ㅋㅋ 앞으로 자주 혼술해야지~ 오후 6시 10분 도착. 주변 산책하면서 달전망대아래 .. 2021. 8. 2. 09:45
[108배 56일차]눈이 녹으면 봄이 된다. [108배 56일차]눈이 녹으면 봄이 된다.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선생님이 물으셨다. 다들 물이 된다고 했다. 소년은 봄이 된다고 했다. 집 도착 새벽 3시 30분 새벽 4시 30분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운전을 오래해서 되게 힘들었지만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또 힘들었다.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좋은 밤이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목요일이어서 감사합니다. 내일 휴가를 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만큼 더 성장하는 나 감사합니다. 2021. 7. 29. 09:03
[108배 55일차]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108배 55일차]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어제는 왕복 5km를 걸어 상호대차 신청한 책을 찾으러 다녀 왔다. 책을 소장하는 것도 좋지만 도서관의 책냄새와 엄청난 양의 자료실 책꽂이에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는 기쁨이 정말 큰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 빌려온 책은 '시크릿'의 저자 론다번의 '매직'이다. 감사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고 그로 인한 인생의 마법같은 일들을 겪고 있는 지금 나에게 이 책은 첫페이지부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해주었다. 28일간의 마법의 실천을 오늘부터 1일로 스타트 할 것이다. 마법의 실천 제 1번 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본다. 1. 아침에 우선 당신 삶에서 감사하게 여기는 축복 열가지를 목록으로 만든다. 2. 각 축복마다 왜 감사하게 여기는지 이유를 적는다.. 2021. 7. 28. 09:19
[108배 54일차]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108배 54일차]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한가해지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실례다. 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 나카타니 아키히로 오늘 새벽에는 출근 전 일출을 보러 가려고 했다. 2시 50분 일어나서 108배를 하고 씻어야 3시 30분에는 나갈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물론 그 시간에 맞춰서 일어났다. 어떤 꿈과 함께... 고민을 했다. 꿈을 잘 꾸지 않는 내가 오랜만에 꾼 꿈이 뭔가 재난 상황을 알리는 듯... 심장이 벌렁 거렸기 때문에... 왠지 운전을 하면 안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일출 보러 가기를 포기했다. 엄마가 꾸는 꿈이 워낙 잘 맞아서 아빠는 엄마가 조심하라고 하는 날이면 출장일도 조정을 하셨었는데... 난 내 꿈이 늘 개꿈이라고.. 2021. 7. 27. 09:20
[108배 53일차]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108배 53일차]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다고 투덜대기에... 기억을 지운 신의 뜻이 있겠지... 넘겨 짚기에... 늘 듣고 있었다. 죽음을 탄원하기에 기회도 줬다. 기억을 지운적 없다. 스스로 지운것이지.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드라마 '도깨비'中 인생의 해답은 내가 찾는 것. 나는 지금 그 길에 서 있다. 갈림길이 나오면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도 내 몫. 후회도 내 몫. 어느 길이 가시 밭길일지 꽃길일지 모르지만 그 어느 길이라고 끝까지 가시밭길만 있을 지 꽃길만 있을진 가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니까. 그리고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후회하지 않을 용기도 장착했으니까. 나는 간다~~~~ 씩씩하게~~~~^^ 새로운 월요일아침 .. 2021. 7. 26. 09:09
[108배 52일차]'그냥 그런 하루'말고, '소중한 하루' [108배 52일차]'그냥 그런 하루'말고, '소중한 하루' 감사일기를 쓰면 좋은 점 1. 감사 일기를 쓰면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얻게 됩니다. 2. 감사 일기를 쓰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 한결 부드러운 사람이 됩니다. 3. 감사 일기를 쓰면 감사할 일이 자꾸, 자꾸 생겨나게 됩니다. 4. 감사 일기를 쓰면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5. 감사일기를 쓰면 '그냥 그런 하루'가 아니라 '소중한 하루'가 됩니다. 자꾸, 감사 _ 김수영 주말엔 천천히 길게~ 집중하면서 하는 108배가 좋다. 정목스님의 편안한 목소리는 급하고 잡념이 많은 내 마음을 토닥 토닥 해주는 것 같다. 어제보단 바람이 부는 일요일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나 감사합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들 감사합니.. 2021. 7. 25. 11:04
[108배 51일차]감사하는 마음이 지닌 마법은 당신 삶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108배 51일차]감사하는 마음이 지닌 마법은 당신 삶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다. 삶에서 가장 마법같은 하루를 목격하고 경험해보고 싶다면 그런 하루를 살기 전에 당신의 하루 전체에 대해 감사하면 된다. 마법같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당신은 그저 하루의 계획을 꼼꼼하게 생각하고 이 계획대로 살기 전에 각 계획이 잘 되어 갈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라고 마법의 주문을 건다. 이는 가장 손쉬운 일이며 시간도 몇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이것이 당신 하루에 가져다 주는 변화는 믿기 힘들 정도다. 당신이 보낼 하루에 미리 감사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마법같은 하루가 된다. 하루가 잘 흘러갈것에 감사할때 반드시 일이 잘풀리는 경험을 돌려 받는다. 오프라 윈프리는 말했다 나는 작은일에 감사하기 시작했고 더 많이 감사.. 2021. 7. 24. 13:49
[108배 50일차]강중약 강중약! [108배 50일차]강중약 강중약! 너의 마음이 강하지 않아도 중심을 잃지 않는 약한 마음이 아니기를. 강하지 않아도 돼! 중심만 잃지 않으면 돼! 약한 마음만 먹지 않으면 돼! -감성열차 아침 6시 기상. 멍때리기~ 하늘보고 또 멍때리기~ 6시 50분 108배 시작. 어제 아팠던 오늘이 걱정되어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다행... 오늘은 괜찮다. 조만간 100일기도를 시작할까 해서 ... 108배를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절에 가서 할까 했는데... 에어컨을 안틀어 준다네... 그런일이.... 그래서 나 자신과 타협. '집에서 하자꾸나~' 아무래도 구름이 없는 걸 보니... 오늘은 미친 더위가 예상된다. 최대한 안움직이고 미친듯이 일만 해야지. ㅋㅋㅋ 아침감사일기 이틀째 몸무게가 조금씩 빠지고 있어 감.. 2021. 7. 23. 09:31
[108배 49일차]인간관계에서 미니멀라이프 당장 실천하기 [108배 49일차]인간관계에서 미니멀라이프 당장 실천하기 그닥 사람들이 많은 곳, 시끄러운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인간관계는 한정되어 있다. 내 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라 적당한 관계를 선호한다. 한번 마음을 열어 받아 들인 관계를 오래 간다. 그럼에도 결국은 사라져 버린 사람들도 있다. 거의 책은 윌라로 듣는 편인데 요즘은 책냄새가 그립다. 어릴적 인쇄소 새책의 냄새를 맡고 자라서 그런가? ㅋㅋ 도서관 대출을 신청할까 했는데 이미 대출중이라 예약했다가 취소 했다. 오늘은 퇴근 후 운동하러갈 때 서점 들러야지 행복해지는 세가지 방법. 첫 번째, 스스로 아낌없이 사랑해주기. 두 번째, 혼자만을 시간 누리며 잃어버린 시간 되찾기. 세 번째, 인간관계에 있어 미니멀 라이프를 당장 실천하기. 이 세 가지를.. 2021. 7. 22. 16:56
[108배 48일차]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108배 48일차]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겸손함은 그 사람의 꿈의 크기다. 지금 그 자리에서 머물지 않고 크게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겸손하라.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 난 겸손할 만큼 대단한 것도 없지만... 오늘 하루도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참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을 하게 만드는 글이다. 어제 밤 감사명상을 들으며 잠이 들었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다 닳아 버려서 아침 햇살에 눈을 뜨니 해가 중천에 떴다. 오전 개인적인 일로 반차를 낸 상황이라 느긋하게 움직여도 되긴 했지만... 어쨌든 이번주의 휴일이 하루 더 플러스 되는 느낌... ㅋㅋ 108배를 오늘은 호오포노포노 명상으로 함께 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한번 절을 할.. 2021. 7. 21. 15:26
[108배 47일차]넘어져도 된다. 또 쉬어가도 된다. [108배 47일차]넘어져도 된다. 또 쉬어가도 된다. 넘어져도 된다. 또 쉬어가도 된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걱정이 있을 것이다. 그중 대부분은 '내가 넘어진다면' 따위의 두려움과 상상일 것이다. 그런데 당신, 걱정에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아도 된다. 몰려오는 걱정에 긴 새벽을 잠 못 이루지 않아도 된다. 그깟 거 넘어져도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에 두려워하고, 또 그것으로 도를 넘는 상상을 했기 때문에 크게 다칠 거란 망상을 품는 것뿐이다. 하지만 당신은 당신 생각만큼 약한 사람이 아니다. 넘어져도 곧, 흙먼지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렇게 쉽게 걸려 넘어질 사람도 아니다. 그간 넘어져 왔고, 또 그런 연습을 해왔기에, 당신의 중심은 그렇게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기에.. 2021. 7. 20. 09:39
[108배 46일차]잘 살아와줘서 고맙습니다. [108배 46일차]잘 살아와줘서 고맙습니다. 만약 현재의 내 모습이, 상처를 견뎌내고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면, 마음 깊이 안도하며, 정말 잘 살아왔다고. 정말 대견하다고, 정말 기쁘다고, 그저 모든 것이 고맙다고, 정마라 다행이라고. 진심을 다해 그 삶을 축복해주고 싶다. 그리고 만약, 아직 상처를 안은 채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 혹시나 그렇다면, 그렇다 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여전히 잘 살아와다고. 매일 매 순간 정말 혼자 너무 애썼다고, 어떤 식으로든 분명 치열했을 모든 날들에, 그럼에도 노력했을 날들에 그저 고맙다고, 이미 존재만으로 참 안심이고 기쁘다고,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괜찮다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다 괜찮다고.. 2021. 7. 19. 09: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