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챌린지 42일차
- 5시 50분 기상
- 플랭크 1분 15초
- 스쿼트 30개
- 8시 10분 출근
오늘 아침 와닿는 문구...
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뿐이야.
-공지영 , 즐거운 나의집 中
오늘의 나야 칭찬해!
어느새 42일이 되었네...
니가 가는 길이 꼬불 꼬불하더라도 가시 덤불이 나오더라도
토끼도 만나고 여우도 만나고 그렇게 그렇게 즐겁게 가자.
살다 보면 쉬운 일만 있진 않을테니까. 그것 조차 얼마나 두근 거리는 일이니!
해삐해삐 스마일~
오늘도 넌 어제보다 하루 만큼 성장 한다! 와우! ㅋㅋ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상쾌하게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커피 대신 따뜻한 물 한잔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과 마신 술은 숙취없는 하루로 이어져 감사합니다.
예쁜 하늘 감사합니다.
오늘이 목요일이라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함을 글로 쓸 수 있는 이 공간 감사합니다.
귀는 닫을 수 있어도 입에서 나온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진리를 깨우침을 감사합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 내가 잘 살아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귀한 시간들 감사합니다.
감사가 감사를 부르게 하는 날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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