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43일차]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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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108배 43일차]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아!

by 모모콩 2021. 7. 16. 09:37

 

108배 43일차

108배 43일차_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도 괜찮다.

그게 무엇이든 가장 나다운 삶을 선택해 행복하게 살아도 괜찮다.

단 한 번 밖에 없는 당신의 인생이니까.

눈을 감았다 뜨면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선물이니까.

감사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자.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그저 나라는 이유만으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中 윤정은 작가

 

 


 

 

2021년 7월 16일 108배 인증

- 5시 30분 기상

- 108배 43일차 

- 플랭크 1분 20초(어제보다 1초라도 더하기)

- 스쿼트 생략.

108배후 까먹고 바로 샤워를 해버렸는데 나와서 요가매트가 보여서 1분 20초 플랭크만 함.

이제 아침 저녁으로 하도록 노력해봐야지.

 


 

2021년 7월 16일의 하늘.

매일 같은 자리에서 올려다본 하늘을 찍는다.

주차하고 들어가면서 주차선에 딱 서서 하늘을 정면으로 찍을 수 있게 허리를 꺽어~ ㅋㅋ

오늘은 구름이 안보이네.

오늘은 일찍 일어났음해도 불구하고 이불 속에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꾸물럭 거렸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43일차의 108배는 이제 아침루틴이 되었다.

월화수 기분이 다운 되었던 게 어제부터 다시 괜찮아지고 있다.

오늘은 더 좋은게 아마도 금요일이라서 그런가부다. 

 

행복한 금요일 감사합니다.

늦게 나왔는데 지각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늦게 나와서 감사합니다.ㅋㅋ

티스토리 3일차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꼬맹이 선생님 전화를 이번주엔 2번밖에 안받아서 감사합니다.

아침 뜨거운 커피 한잔 감사합니다.

오늘 뭐하지 생각만으로 신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액이지만 아침마다 입금문자 감사합니다.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알차고 행복한 주말 계획 감사합니다.

감사를 부르는 내 모습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친구가 오늘 아침 추천한 곡.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 

뭐 워낙 유명했지만 영화'엽기적인 그녀'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진 곡으로 

사무실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피아노 연주 소리 들으며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기!

빅스트로베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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