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55일차]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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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108배 55일차]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by 모모콩 2021. 7. 28. 09:19

[108배 55일차]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108배 55일차_ 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본다.

어제는 왕복 5km를 걸어 상호대차 신청한 책을 찾으러 다녀 왔다.

책을 소장하는 것도 좋지만 도서관의 책냄새와 엄청난 양의 자료실 책꽂이에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는 기쁨이 정말 큰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 빌려온 책은 '시크릿'의 저자 론다번의 '매직'이다.

감사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고 그로 인한 인생의 마법같은 일들을 겪고 있는 지금 나에게

이 책은 첫페이지부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해주었다.

28일간의 마법의 실천을 오늘부터 1일로 스타트 할 것이다.

 

마법의 실천 제 1번 

 

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본다.

1. 아침에 우선 당신 삶에서 감사하게 여기는 축복 열가지를 목록으로 만든다.

2. 각 축복마다 왜 감사하게 여기는지 이유를 적는다.

3. 목록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마음속으로든 큰 소리를 내든 목록을 하나씩 읽어본다.

   각 축복 내용을 읽고 나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법의 주문을 세번씩 말하고,

   이 축복에 대해 최대한 가슴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4. 이 마법의 실천 세 단계를 오늘부터 27일 동안 매일 아침 반복한다.

5. 내일 행할 마법의 실천을 오늘 안으로 읽는다. 

 

이 책을 읽고 28일간 실천한 후에도 내 감사의 실천은 계속되겠지만 

이 책의 마법같은 미래가 내 앞에 펼쳐지길~ 

 

2021년 7월 28일의 하늘. 

 

2021년 7월 28일의 하늘! 늘 사진찍는 그 자리... 오늘은 귀여운 구름이 잡혔다. ^^

1. 건강한 정신과 몸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 나의 심장같은 햇님, 달님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3. 작고 귀여운 내 계좌 감사합니다.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던 때를 후회하지만 그 순간이 있어 지금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4. 어릴적 막연하게 말했던 장래희망을 경험해보았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5. 수많은 인간관계를 거치면서 고통이었던 적도, 기쁨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 내 옆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6. '그저 그런 삶'이 아니라 '소중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그저 그렇게 허비했던 그 시간들이 지금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저에게 꼭 필요한 순간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7.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돌아보기 시작한것,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는것에대해 감사합니다.

8. 매일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9. 하루 하루 감사일기와 108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감사합니다. 

10. 오늘도 하루 만큼 성장하는 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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