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56일차]눈이 녹으면 봄이 된다.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선생님이 물으셨다.
다들 물이 된다고 했다.
소년은 봄이 된다고 했다.
집 도착 새벽 3시 30분
새벽 4시 30분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운전을 오래해서 되게 힘들었지만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또 힘들었다.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좋은 밤이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목요일이어서 감사합니다.
내일 휴가를 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만큼 더 성장하는 나 감사합니다.
반응형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8배 61일차]미래에서 기다릴께. (0) | 2021.08.03 |
---|---|
[108배 60일차]넌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해! (0) | 2021.08.02 |
[108배 55일차]당신이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 (0) | 2021.07.28 |
[108배 54일차]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0) | 2021.07.27 |
[108배 53일차]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0) | 2021.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