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110일차]그래... 그렇게...
차분해지는 법을 배우고, 원하지 않는 대상에서 관심을 차단하는 법과
그 대상과 관련된 감정에서 관심을 끊는 법을 터득하라.
그리고 경험하고 싶은 일에 주의를 기울여라.
에너지는 주의를 따라 흐른다.
_시크릿_p174
평균심박수 111 bpm
자꾸 곳곳에서 나타나 나를 응원하는 1이라는 숫자의 연속.
잠시 동요되었던 마음이 차분해졌다.
그래,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지금 내 심경을 차분하게 써내도록 하자.
지나고 보니 21년의 이야기도 순간이더라,
이제 덤덤하게 쓸 떄도 되지 않았나.
A4용지 2장에 못담을껀 뭐며
까짓거 1장으로 써도 좋지뭐~
줄일 수 있으면 더 줄이지뭐.
앞으로 써나갈 향기로운 날들이 얼마나 많은데~
21년동안 햇님달님이 얻었음 나는 성공한 인생을 산거야.
오늘 하루도 감사롭고 감사롭다.
사랑한다.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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