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74일차]감사할 일은 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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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108배 74일차]감사할 일은 늘 있다

by 모모콩 2021. 8. 17. 09:31

[108배 74일차]감사할 일은 늘 있다.

108배 74일차 _ 감사할 일은 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는 비판하거나 탓할 수 없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는 슬프지 않으며 부정적인 기분이 듣ㄹ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좋은 소식은 현재 삶에서 부정적인 상황에 놓였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활용하여

이를 다시 바꿔놓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부정적인 상황은 정말 마법처럼 '펑'하는 연기와 함께 사라질 것이다!

 

부정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비록 어렵더라도 감사한 이릉ㄹ 찾아야 한다.

상황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감사할 일은 찾을 수 있다.

특히 감사하는 마음이 모든 부정적 상황을 마법처럼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반드시 찾을 수 있다.

 

시크릿 더 매직 _론다번 p91.

 

108배 73일차/74일차 인증

 

감사할 일은 늘 있다.

자각하지 못할 뿐.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이 순간도, 회사에 출근하고 커피한잔을 마시는 이 시간도 감사할 수 있는 순간들이다.

일상에 감사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감사할 일들이 꽃이 피듯 그림처럼 피어오르고 가득차기 시작했다.

나에게 주어진 힘든 순간도 감사하는 지경까지 오니 웃음이 나온다.

누군가는 나에게 그건 강박이라고 했다.

그러나 더 매직에서 론다번의 말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동시에 가질 수 없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그 억지의 감사합니다에 밀려남을 경험했다.

요즘 수많은 선택의 상황에 놓여져 있다. 

예전 같으면 지금쯤 울고 있을 수도, 불안에 떨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을 수도...

'난 할 수 없을꺼야'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좀먹고 있었을거다.

그런 생각이 나면 지금 내 마음에게 너무 감사하다.

난 할수 있을꺼란걸 아니까.

 

금강경 한글 사경

금강경 한글 사경도 시작했다. 

햇님이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108배를 두번해야 하나 ... 고민하다가... 구입했다.

한글이라도 어렵...ㅋㅋ

겨우 한바닥하는데 왜이래 오래 걸리는지...

자꾸 따라쓰다보면 무슨 말인지 언젠간 귀에 들어오겠지?

성당도 좋고... 절도 좋다..

절은 어릴때 엄마따라 다니던 어린시절의 지루하면서도 편안함이 마음에 남아 있다.

 

기흥호수공원의 하늘.

내가 앉았던 벤치에서 오른쪽 하늘.

 

기흥호수 공원의 하늘 

이쪽은 왼쪽이다.

같은 날 같은 시간... 내가 앉은 벤치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몸을 돌렸을 뿐인데...

크루엘라의 헤어스타일처럼 반반^^

 

강아지 카페 '펠리스빼로'

너무나 편안하게 자고 있는 냥이가 이뻐서 찰칵!

넘넘 귀여워~~~

이제 108배가 74일차가 되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어느새 아침루틴이 되어 버림. 

점심시간에 짬내어 부동산에 들르기로 했다. 어렸을 때 햇님이에게 읽어 주던 동화책 제목이 

'나에게 꼭 맞는 집'이었는데 사실 지금은 내용이 잘 기억에 안나지만 ㅋㅋ

나는 오늘 나에게 꼭 맞는 집을 만난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집 감사합니다.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리라.

오늘하루도 성장하는 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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