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101일차]당신의 감정을 자동조종장치에서 분리시켜라
매 순간이 당시에게는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다.
어떤 순간에도 당신이 느끼는 감정상태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혹시 실수를 저질렀을 꺼라고 생각되더라도 상관 없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 상태를 바꾸면 다른 주파수대로 옮겨 가고
끌어당김의 법칙이 즉시 그에 반응한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 상태를 바꾸면 과거는 지나가 버린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 상태를 바꾸면 당신 삶이 바뀐다.
"한순간도 후회 속에서 허비하지 마라.
과거의 잘못에 대해 후회스런 생각을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같은 잘못을 또다시 감염시키는 것이다."
네빌 고더드(1905-1972) 신사상 운동 저자
더 파워_ 68p
오늘은 하늘을 올려다 볼 여유가 없었을까.. 보긴 봤는데... 사진을 찍진 않았다.
받기 싫은 전화가 끊어지지 않고 울렸는데, 사무실이라 마냥 받지 않을 수 없어서 받았다.
그냥 돌려 버리거나 무음으로 바꿔 버리면 되는 건데 순간 당황했나부다.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사과는 받고 싶지 않다.
그럴 시간을 내어 줄 마음도 없거니와 그 마음에 평화는 더더욱 주고 싶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싫은 부류... 앞과 뒤가 다른 사람. 세상 현명한 척 허세 떠는 사람.
내가 매일 모든 것에 감사하고, 호오포노포노 주문을 외워봐도 안되는 건 어쩔수가 없다.
나는 신이 아니고, 감정의 동물일 뿐이니까...
분노가 사라짐과 동시에 기대도 사라졌으니...
최선을 다한만큼 후회도 없다.
불편함은 그대의 몫...
너는 그 불편함과 너만 아는 너의 본 모습에 괴로워 하며 살아라.
그러나 잘 살아라.
너의 짐은 스스로 짊어지길 바란다.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8배 104일차]슬픔을 나눌 때 관계는 더 깊어져 (2) | 2021.09.17 |
---|---|
[108배 102일차]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2) | 2021.09.15 |
[108배 97일차]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8) | 2021.09.10 |
[108배 96일차]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2) | 2021.09.09 |
[108배 95일차]키 큰 나무 사이로 (0) | 2021.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