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유림동 맛집] 꿀맛나는 밥 '고향보리밥'
지나다니면서 볼때마다 왠지 저기 맛있을꺼 같아~
어 로프 슬라이스랑 정말 가까운 곳.
이 날은 점심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가게 되었어요.
신선한 웰빙 재료만을 사용하여 정성으로 만든다고 하니 알았을 때 가봐야함!!!
귀여운 기와집.
아담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어 지난번에 가보고 싶었으나 햇님,달님이들이 보리밥 소리만 들어도
절레 절레 해서 못갔었어요~ 촌넘들 ㅋㅋ
문여는 시간 am 10:30
문닫는 시간 pm 21:00
마지막 주문 pm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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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15:00 ~ 16 : 30
매주 월요일 쉽니다!!!!!!
자동문인데 자꾸 열려서 움직이지 않고 한참 서 있었어요. ㅠㅠ
요긴 반찬 셀프 코너에요.
반찬은 안찍고 차림표만 찍었네요 ㅋㅋ
첫 반찬은 1회 세팅해주십니다. ^^
정감있죠?
옥수수가 엄청 잘 자랐더라구요. 창 바로 앞으로...
저기 멀리 보이는 건 고추인가? 잘 모름. ㅋㅋ
내부가 생각보다 컸어요~
겉에서 봤을 땐 되게 아기자기 귀엽게 보였거덩요.
넘 깨끗하고 지어진 지 얼마 안된 느낌이다~ 했더니 용인대 뒷쪽에 있다가
예쁘게 집지어 이사왔다네요 ^^
여긴
저 한국적인 문양의 창문이 홀 가운데에 있어요~
아까까지만 해도 엄청 북적 되어 자리가 없었는데...브레이크 타임 거의 가까이 되니
텅~ ㅋㅋ
아점을 먹은터라 아쉽게도 보리밥은 못먹어봤어요. ㅠㅠ
다들 보리밥이랑 털래기 먹으러 오던데~~~~~
절대미각 지인 한분이 요리가 하나 나올때마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는듯. ㅋㅋ
녹두전의 풍미, 어렸을 때 제사 끝나고 냉장고에 차갑게 넣어 둔 녹두전이 정말 맛있었다고...
왜 그게 맛있는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진심 유튜브 하시면 안되냐고 계속 푸시했음. ㅋㅋ
참기름 마니마니요~~~~~
했더니 정말 쏟아 부어 가져다 주신듯 ^^
다들 도토리묵은 공장 도토리묵인것 같다며 또 한바탕 설명 설명~
양도 정말 많았어요~
일단 배가 덜 꺼진 상태에서 가서 그런가 얘도 엄청 양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코다리 양념 정말 맛있었구요. 부드러웠어요~
친구는 눈알까지 빼먹음요 ... 와 정말 해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존경스러웠음.
쓰읍~
사진보니 또 먹고 싶은~
녹두전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동동주 나오자 마자 우린 탄성을 질렀어요~
얼음이 동동~ ㅋㅋ
그리고 몇통을 먹었나 알 수 없음.
메인이 풍성하고 맛있으면 됨. ㅋㅋ
보리밥집인데 가자~ 하고 가서는
배불러서 주변아이들만 먹고 온 이야기였습니다.
담엔 꼭 가서 옛날 보리밥+털래기+쭈꾸미볶음 먹으러 갈끄에요~ ㅋㅋ
아... 녹두전도 다시 먹어야 하는데~~~~~
맛나게 먹고 배두드리면서 다음 코스는 '칼리오페'로 고고~^^
고향보리밥
블로그 평점 4.29/5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87-4
031-338-3399
문여는 시간 am 10:30
문닫는 시간 pm 21:00
마지막 주문 pm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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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15:00 ~ 16 : 30
단체석, 주차, 포장, 남녀화장실구분, 지역화폐(카드형, 모바일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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