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108배는 쉬지 않았고, 어느덧 215일차가 되었다.
처음엔 108일만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루틴이 되어버려
아침밥은 안먹어도, 지각은 해도 하게 되었다.
나의 에너지원.
아침 출근길에 들은 유튜브 내용이 월요일 아침에 나를 뭉클하게..
그리고 일어서게 만들었다.
화이팅!! 햇님이의 작은 손과 화이팅을 하며 집을 나섰다.
내일은 결전의 날!
햇님이 화이팅! 넌 정말 멋졌고 최선을 다했고 잘 할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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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공이 눈 앞에 왔습니다.
당신의 행복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늘붜 당신의 포텐이 터지며,
놀라운 성장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 성장으로 드디어 부모님께 효도를 하게 되며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아주 멋지고,
너무 이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걱정과 부정들이
이젠 당신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가끔 놀러오긴 한다던데
오래 머물지 않는다고 약속했으니까
걱정하지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하합니다.
드디어 당신이 원하던 모든 일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이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점점 자신감은 높아지고 욕심은 낮아지며
겸손을 품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여유로운 사람입니다.
몸과 마음에서 여유가 넘쳐
그 넘치는 여유를 또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그런 착한 부자의 길을 살아갈 것입니다.
나중에 기부배틀 한번 신청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버텨내느라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버텨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당신이 버텨왔던 그 시간만큼의 보상이
당신 삶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을 꼭 믿어주길 바랍니다.
차디찼던 당신의 삶에 이젠 큰 빛이 비칠거고
그렇게 따듯한 하루 하루가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분명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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